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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마음가짐, 치료금액, 투병생활 암환자 마음가짐오늘은 암환자의 마음가짐이 몸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주변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저 역시 현대에 이르러 재분류된 유방암 중 하나인 삼중음성 유방암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어머니도 유방암이었으나 어떤 종류의 유방암을 앓으셨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제가 기억하기로는 방사선 치료까지 마치면서 완치판정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중학생 무렵부터 재차 재발하셨다가 성인이 된 이후 끝내 당뇨합병증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가 병원생활을 제가 어린 시절부터 하셨다 보니 20살 무렵부터는 저 또한 암에 대한 주의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스스로 암보험이나 혹시 모를 여러 준비를 한다거나, 검진을 잘 받는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꾸준하게 했습니다. .. 2024. 9. 12.
암환자 준비물, 치료기간, 정부사업 암환자 준비물오늘은 약간 무거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 사진은 병원에 입원해 먹었던 첫날 밥입니다. 저는 삼중음성 유방암 환우로 우측 전절제하여 항암면역치료, 면역주사, 방사선치료를 끝내고 면역주사만 남았습니다. 작년 여름에 수영을 하던 저는 이상을 느끼고 확인하여 진단받았습니다. 다행히도 부모님께서 어린이보험에 가입해 두셔서 백혈병 외 진단으로 5천만 원을 지급받고 제가 대비 삼아 가입해 둔 보험으로 2천만 원을 지급받았습니다. 삶에 있어서 보험은 충분히 필요한 준비물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종신보험에 특약을 넣어서 대비하고 암보험은 당시 넣은 실비의 문제로 인하여 취소되었어서 미흡했었습니다. 병마다 다르겠지만 온냉찜질팩도 좋은 준비물입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열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오히려.. 2024. 7. 30.
매콤 짭짤한 육포조림, 요리방법, 영양소 매콤 짭짤한 육포조림이 요리를 처음 하게 된 것은 4년 전 결혼을 올린 지 얼마 안 된 직후였습니다. 제 폐백음식에 육포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먹을 사람은 적은데 육포가 너무 많다 보니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찾아보다가 우연히 육포조림 레시피를 발견했습니다. 그때 처음 레시피에 맞춰서 육포조림을 했었는데 뭔가를 더 추가했었는지 기억이 나진 않았습니다. 당시에 먹었던 친구말로는 다시 먹으면 좋을 것 같다며 매콤했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때 레시피를 찾아봤습니다. 당시 친구에게 보내주었던 링크는 사라져서 구글링을 해보았습니다. 그때 봤던 레시피가 다시 나오더라고요, 참조하여 만들었지만 맛있는 레시피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매콤 짭짤한 육포조림 요리방법매콤 짭짤한 육포조림의 요리방법은 간단.. 2024. 6. 14.
건더기 가득한 해물칼국수 요리방법, 영양소 건더기 가득한 해물칼국수 요리방법 오늘의 요리는 야채와 건더기가 가득한 해물칼국수입니다. 다니는 식당에서 해물칼국수를 먹다 보면 맛있지만 원하는 야채나 건더기가 모자를 때, 가끔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먹고 싶은 만큼 충분히 먹을 수 있는 해물칼국수를 만들어 먹어보았습니다. 특히나 육수를 낼 때 귀찮다면 손쉽게 육수팩을 사용해도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육수를 손질해서 만들어보는 것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 육수에는 다양한 재료를 넣을 수 있기에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감칠맛이 달라지므로 참고하시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건더기가 가득한 해물칼국수 요리방법입니다. 재료는 멸치, 디포리, 다시마, 대파, 양파, 표고버섯, 건새우, 무, 감자, 애호박, 당근, 바지락, 가리비(홍합), 새우(냉동새우),.. 202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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